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선정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국제 인증을 추진합니다.

세종시는 지난달 영국표준협회(BSI)에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4단계 선도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신청하여 평가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돼 5-1 생활권 274만㎡ 부지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도시를 조성합니다.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자율주행 셔틀, 퍼스널 모빌리티, 헬스케어, 생활·안전 분야 실증 서비스를 구축합니다.

내년 2월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구현될 첨단 기술을 전시하는 '세종 스마트 퍼스트타운'을 착공합니다.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자율주행·제로 에너지 빌딩·로봇 배송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참여·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과 스마트 센터 등 3만㎡ 규모로 조성됩니다.